1. 가게 초반 느낌

카페 아르무아는 들어서는 순간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나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

벽돌로 된 외관과 넓은 창문이 인상적이었고, 내부로 들어가니 편안한 조명과 함께 rustic한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1-2. 입장 후 첫인상

카페 내부는 온화한 색조의 목재와 소프트한 조명으로 꾸며져 있어 집처럼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

 

창가에 앉으면 바깥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보였고, 독특한 소품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놓인 책들과 소파는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를 자아내었습니다.


2. 메뉴판 소개

메뉴판을 살펴보니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있었습니다. 📸

특히 커피 종류는 많았고, 수제 음료도 몇 가지 있더군요! 가격대는 평균적으로 적당했으나, 디저트류는 약간 높은 편이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메뉴를 선택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아아, 말차 라떼, 곰돌이 초코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3. 먹은 메뉴의 느낌

 

3.1 음료 리뷰

드디어 기다리던 아아, 말차 라떼, 곰돌이 초코 케이크가 나왔습니다! 크림이 풍부하게 올라있어서 시각적으로도 매우 매력적이었는데요, 한 모금 마셔보니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입 안에서 퍼졌습니다. 너무 달지 않은 적당한 단맛 덕분에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

3.2 디저트 리뷰

다음으로 곰돌이 초코 케이크를 맛봤습니다. 이 달콤한 곰돌이 초코 케이크는 비주얼부터 이미 완벽했습니다! 한 입 베어 물자마자 부드러운 초콜릿과 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달콤한 맛을 가득 느낄 수 있었어요. 전혀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진한 초콜릿 맛이 계속 손이 가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


4. 전체적인 소감 및 추천 이유

 

4.1 분위기와 인테리어 설명

카페 내부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고, 독특한 소품들과 책장이 있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소파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앉아서 이야기도 나누고 싶더라고요! 📸

4.2 서비스에 대한 생각

직원들의 친절함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주문할 때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전혀 불만 없었던 점으로 또 한 번 칭찬하고 싶습니다!


 

마치며...

전체적으로 카페 아르무아는 분위기 좋고 음식도 훌륭하여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친구들과 가볍게 차 한 잔 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 같아요. 혹시라도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다음에도 좋은 카페로 찾아뵙겠습니다! 😊

 

 

둘째 날 아침, 숙소 밖에서 예쁜 사진 찍는거로 시작했어요.


☕ 뷰 맛집 카페: End to And

아침을 먹으러 숙소 근처의 End to And라는 뷰 맛집 카페에 들렀어요.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와 카페라떼 (₩6,000)를 주문하고,

마지막으로 초코 맘모스 빵도 구매했답니다.

카페에서 바라본 강릉의 전경은 정말 멋졌어요.

특히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의 맛은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


🍲 점심: 초당 순두부

강릉에 왔으니 순두부를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유명한 초당 순두부 집을 찾아가 순두부찌개를 시켰는데...

솔직히 저희 둘 다 기대에 못 미쳐서 좀 아쉬웠어요. 😅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평범했던 것 같아요.


🍩 디저트: 순두부젤라또 2호점

점심 후, 심심해서 강릉을 돌아다니다가 순두부젤라또 2호점이라는 카페를 발견했어요.

여기서 도넛 2개레몬에이드 (₩6,000),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를 주문해 밖에서 먹었어요.

상쾌한 레몬에이드도넛은 괜찮았는데, 날씨가 쌀쌀해서 조금 추웠답니다.


🌳 강 구경과 초코 맘모스 빵

강을 따라 산책을 하다가 벤치를 발견하고, 아침에 사둔 초코 맘모스 빵을 꺼내 먹었어요.

바람은 차가웠지만, 여자친구와의 대화와 함께한 시간은 정말 따뜻했답니다.

강릉에서의 한적한 시간은 정말 특별했어요.


🛵 전동 스쿠터 타고 강릉 둘러보기

산책 중에 전기 바이크 대여점을 발견해서 전동 스쿠터를 빌렸어요.

대여료는 2인 (1시간)₩20,000, 한 시간 동안 강릉 앞바다강릉의 다양한 카페들을 둘러봤어요.

스쿠터 타면서 강릉의 바다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시원한 바람과 함께한 스쿠터 여행은 정말 상쾌했답니다.

 

상쾌함을 넘어 너무 추웠어요 사실 ㅋㅌㅋㅋ

손이 꽁꽁 얼고, 콧물이 계속 흘렸어요..


🍦 차현희 순두부 젤라또

스쿠터를 타고 가다
바닷가 근처에서 발견한 차현희 순두부 젤라또에 들러

순두부 젤라또 1개와 녹차 젤라또 1개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차라리 따뜻한 음료를 마실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점심 겸 저녁 : 피앤비코 (피자 앤 비어) 강강추!!!!!!!!!

강릉 앞바다를 따라 걷다가 찐 맛집을 발견했어요!

피앤비코라는 피자 맛집에서 반반피자 + 음료 2잔 세트 (₩32,900)를 주문했어요.

포테이토 피자핫 칠리 생우 피자반반으로 나왔는데,

맛도 기대 이상이었고, 바다를 보며 먹는 피자라 더 특별했어요.


📸 강릉 네컷 사진 찍기

피자를 먹고 난 후, 강릉 네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을 발견했어요.

여자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기기 위해 네컷 사진을 찍었는데,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사진 속에 담아냈어요.

이 순간은 두고두고 꺼내 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답니다.


🎨 아르떼 뮤지엄 구경

저녁 식사 후, 집에 가기 아쉬워서 아르떼 뮤지엄이라는 박물관 같은 곳에 들렀어요.

다양한 전시물을 구경하면서 하루의 마무리를 했답니다.


 

맞다 집 가면서 아바이 순대인가 그것도 먹었어요!

이렇게 강릉에서의 둘째 날다양한 추억으로 가득 찼어요.

아침 카페에서부터 전동 스쿠터 타기, 피자 맛집 탐방까지,

정말 알찬 하루였답니다.

 

추가로 뻗은 저의 모습 ㅎㅎ

강릉 여행 총평 : 효도 관광 코스다

 

 

여자친구와 함께 강릉으로 떠난 1박 2일 여행. 첫날부터 맛집 탐방바다 산책으로 가득 찬 하루였어요!


서울에서 출발! 강릉 도착

 

아침 일찍 고속버스를 타고 강릉으로 출발!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본격적인 강릉 여행을 시작했어요. 강릉의 첫인상은 정말 깔끔하고 평화로웠답니다.


🍚 첫 번째 맛집: 비빔상회 강릉점

강릉에서의 첫 끼는 꼬막비빔밥으로 유명한 비빔상회 강릉점에서 해결했어요.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스페셜 비빔 (₩39,000). 해산물과 신선한 채소가 가득한 푸짐한 비빔밥이었어요.

👉 저는 솔직히 기대보다 조금 아쉬웠지만

👉 여자친구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

서로의 입맛 차이를 새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 숙소에서 잠시 휴식

점심을 맛있게 먹고 숙소에 들러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했어요. 강릉의 공기를 느끼며 창밖을 바라보니 여유로운 시간이 흘렀어요. 이때 정말 여행 왔다는 느낌이 물씬 들더군요.


🌊 강릉 앞바다 산책

휴식을 마친 후, 저희는 강릉 앞바다로 산책을 나갔어요.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하늘이 맞닿은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니, 여행의 피로가 싹 풀렸어요. 여자친구강릉 바다가 정말 예쁘다며 계속 미소를 짓더라고요.


🍔 저녁: 카페 오션스에서 수제버거 강추!!!!

저녁이 되니 배꼽시계가 울리기 시작했어요.

강릉 거리를 걷다가 발견한 카페 오션스라는 수제버거 맛집에 들어갔습니다.

👉 오션스 500 수제 버거 (₩12,000)

👉 체다치즈 수제 버거 (₩9,000)

감자튀김도 추가했어요!

 

버거의 풍부한 맛고소한 감자튀김 덕분에 저녁 식사도 성공적이었어요. 바다를 보고 나서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 디저트: 강릉 샌드

 
첫날 저녁 강릉 샌드첫날 저녁 강릉 샌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강릉 샌드를 발견!

저희는 커피맛 샌드옥수수맛 샌드를 각각 1세트씩 구매했어요.

달콤한 디저트로 하루를 마무리하니

기분 좋게 숙소로 돌아갈 수 있었어요.


 

강릉에서의 첫날, 맛있는 음식들과 아름다운 바다 덕분에 추억이 가득한 하루를 보냈어요. 내일은 또 어떤 새로운 경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여행 > 국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1박 2일 여행 둘째 날 🌅 (24.03.03)  (10) 2024.09.04

 

먹는걸 너무 좋아 하다보니 2024년 먹었던 모든 기록은 없지만 정말 생각 났던 맛집들 기록할겸 글 끄적여 봅니다(__)

시옹마오 위치

먼저 시옹마오의 위치를 알려드릴게요. 성수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접근성이 매우 좋아요.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옹마오 성수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700 · 블로그리뷰 886

m.place.naver.com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444



시옹마오 영업시간

다음은 시옹마오의 영업시간입니다. 방문 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평일: 오전 11:30 ~ 오후 10:00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30 ~ 오후 10:00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영업 시간과 마지막 주문 시간(L.O., Last Order)은 방문 전에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로 확인해 주세요.

 

메뉴판 소개

 

시옹마오의 메뉴는 정말 다양하고 매력적이에요. 제가 방문했을 때 먹어본 메뉴들을 소개할게요:

 

 

옹박 치킨 덮밥: 바삭한 치킨과 부드러운 밥의 조화가 일품이에요!

홍소 우육면: 깊은 맛의 국물과 고기 맛이 진리였어요 ㅎㅎ

마라 라구: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 소스와 부드러운 라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요리예요

치킨 바오: 바삭한 치킨과 부드러운 바오가 입안에서 완벽하게 어울려요 강추!

 

치킨 바오 적극 추천!

 

제가 먹어본 메뉴들 중에서 단연코 치킨 바오를 가장 추천하고 싶어요. 바삭한 치킨과 부드러운 바오의 조화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첫 입을 먹자마자 '와, 이건 정말 대박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치킨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맛이에요.

또한, 치킨 바오는 양념이 적당히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바오의 부드러움이 치킨의 바삭함과 어우러져 식감도 정말 좋았답니다. 이 메뉴는 꼭 한 번 드셔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려요!

성수에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시옹마오에 들러보세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특히 치킨 바오는 꼭 드셔보셔야 할 메뉴 중 하나랍니다. 앞으로도 좋은 맛집 정보로 다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성수 맛집 탐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Recent posts